내 책상위의 작은 정원, 예쁜 토피어리 키우기
나이를 먹어가는 건가. 전에는 관심도 없었던 식물 키우기에 요새 조금씩 재미를 붙이고 있다. 함께 산책도 하고 가끔은 말도 알아듣는 강아지가 집에 있지만, 식물을 키우는 재미는 강아지랑 또 다른것 같다. 나중에 더 넓은 집에 살게되면 내 방에서 훤히 내려다 보이는 작은 정원을 내 손으로 꾸미는게 꿈이지만 아직은 내 책상위에 작은 허브나 다육식물 화분을 올려놓는게 전부다. 토피어리는 이번 리뷰를 쓰면서 처음 들어보게 되었는데, 참 작고 예쁜게 마음에 쏙 든다. 손이 그렇게 많이 가는 편도 아니니 잘 키워서 꽃을 꼭 피워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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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0.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