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현재 전 세계 카메라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단 하나의 카메라는 단연코 후지필름 X100이다.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의 절묘한 조화는 작년 포토키나에 처음 등장하자마자 사람들을 술렁이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물론 포토키나에서 행해진 '가장 기대되는 신제품' 부문의 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차로 1위를 차지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출시가 임박한 X100의 '프로토 타입'제품을 만져볼 수 있었다. 지난번 목업이 단순히 크기정도만을 가능할 수 있는 말 그대로 '모형'이었던 반면, 오늘 시연해본 '프로토 타입'은 불완전하긴 해도 일단 전원을 키고 셔터를 눌러볼 수 있는 '카메라'였다. 양산형 최종 모델이 나오기 전까지 대략 5~6개 정도의 프로토타입을 거치게 된다고..
사진
2011. 1. 29. 20:53